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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[부산일보] 금정구 아이들 “이야기 품은 우리 마을 맘껏 누벼요”

2021-07-01

금정구 아이들 “이야기 품은 우리 마을 맘껏 누벼요”

금정다행복교육지구, 어린이 80명과 ‘우리마을 누비단’ 활동


이상윤 기자 nurumi@busan.com

입력 : 2021-06-29 09:50:07수정 : 2021-06-29 09:50:09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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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, 마을뿐 아니라 학부모, 사회적기업도 ‘우리마을 누비단’ 활동을 돕는다. 학부모지원단 10여 명은 학생들의 안전관리와 현장 체험 활동을 인솔하고, 사회적기업인 재미난복수는 땅뫼산 황톳길을 따라 오륜동의 옛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해 제작한 앱 ‘오륜1980’을 활용해 체험형 수업을 진행한다.


학부모지원단으로 참여한 한 학부모는 “마을의 옛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교육법이 흥미롭다”며 “이런 유쾌하고 즐거운 수업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”고 말했다.


전문보기 : http://www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2106290950076156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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